- 신제품 방폭 태블릿으로 현장 안전과 효율성 강화
- 최신 방폭 태블릿 ‘Tab-Ex 04 Pro, Pad-Ex01 P12’ 산업 현장에 새 바람을 일으켜

페펄앤드푹스코리아가 방폭 태블릿인 ‘Tab-Ex 04 Pro’와 ‘Pad-Ex 01 P12’를 지난 10월 정식으로 출시했다. 특히 ‘Tab-Ex 04 Pro’는 삼성의 갤럭시 탭 액티브 4 Pro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10.1인치의 넉넉한 화면과 5G 지원으로 현장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이 태블릿은 높은 데이터 속도와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위해 Wi-Fi 6 및 다양한 네트워크 옵션을 지원하며, 현장에서 통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Tab-Ex 04 Pro DZ2’는 2종 위험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태블릿 컴퓨터로,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춘 IP68 등급을 자랑하며, MIL-STD-810H 표준을 충족한다. 이는 충격 및 진동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며 석유 및 가스, 화학, 제약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태블릿은 고온 및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다양한 외부 조건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13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며, Qualcomm의 강력한 Octa-Core 프로세서를 탑재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다. 최대 6GB의 RAM과 결합된 이 프로세서는 복잡한 데이터 처리와 멀티태스킹이 가능하여 현장에서의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또 ‘Tab-Ex 04 Pro DZ2’는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시각화하고 분석할 수 있다. 유지보수 작업이나 현장 점검 시 큰 장점이며, 작업자의 안전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사용자는 증강 현실 기능을 통해 복잡한 작업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 ‘Tab-Ex 04 Pro’는 삼성 DeX 모드를 지원하여 태블릿을 데스크탑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사용자는 현장에서 손쉽게 데스크탑 환경을 이용할 수 있고, 문서 작업(데이터 확인) 및 리소스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의 정답게 차장은 “고객들은 기존의 데스크탑 환경과 동일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고, 이질감 없이 기존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Tab-Ex 04 Pro’와 함께 방폭 윈도우 태블릿인 ‘Pad-Ex 01 P1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신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고속 데이터 전송과 뛰어난 통신 속도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MIL-STD-810H 규격을 만족하여 외부 충격 및 방수 방지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고객은 현장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방폭 태블릿과 패드가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답게 차장은 “우리는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마케팅 전시회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로드쇼 형식의 세미나를 통해 제품의 성능 및 활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블로그와 SNS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다. 무엇보다 방폭 태블릿과 패드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