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4차 산업혁명1)에서 나타나는 스마트 제조2)와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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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6-06-12 13:58본문
1. 서 론
일본에서는 2015년 1월 모 잡지에서 4차 산업혁명을 특집으로 다루며,3)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데이터 연동을 중심으로 한 변화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기술이 사회 구조를 변혁시키는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일본은 메이지 유신 당시 서구화 과정에서 제1차 및 제2차 산업혁명을 뒤늦게 수용한 경험이 있다. 이 과정에서 니시 아마네(西周) 등이 개념화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우려를 제기4)한 바 있으며, 이러한 인식의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일부 남아 있다. 또한 제3차 산업혁명기의 IT화 과정에서도 BPR/BPM5)과 같은 개념은 충분히 확산되지 못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은 전후를 거쳐, 이른바 ‘Japan as No. 1’6)이라 불리며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1980년대 이후 산업 사회의 성격이 변화하였다.7) 이후 팬데믹, 무역 마찰, 지역 분쟁, 자국 우선주의, 이상 기후 그리고 AI의 급속한 발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오늘날의 환경은 VUCA8) 시대라고 불린다.
이러한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국가와 기업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스스로 변화를 주도하려는 자세’와 ‘당연한 전제를 다시 질문할 수 있는 능력’이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사회와 산업 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필연적으로 마찰을 동반한다. 일본은 변화의 초기 반응은 느리지만, 일단 방향이 설정되면 빠르게 전개되는 특성을 보여 왔다.
한편 기후 변화 대응과 기술적 특이점(Singularity)의 도래 시점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DX)9) 그리고 Society 5.010)을 거시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그 본질적 의미와 요구되는 사고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만 미래 예측에는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2. 일본 국내외 동향
여기서는 특징적인 동향을 연도별로 간략히 정리하였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았다. 독자 여러분께서 그 의미와 맥락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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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월간지 ‘計測技術’(일본, 일본공업출판주식회사 발행)
2026년 3월호(해설)를 번역·전재한 것입니다. 본 기사의 무단 전재 및 복사는 저작권법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