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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포커스 퓨처메인, 중기부 ‘2024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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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4-08-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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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업 오라클(ORACLE)과의 협업과 인프라 활용으로 해외 시장 확대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으로 초기 구축 부담 없는 예지보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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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24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오라클 지원, 미라클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유망한 테크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 협력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ORACLE, AWS, IBM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여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과 성장 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퓨처메인은 이번에 ‘오라클(ORACLE)’과 함께하는 ‘미라클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미라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등 성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인공지능 기반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퓨처메인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AI 예지보전 솔루션’ 고도화 개발에 착수했다. 구축형인 온프라미스(On-premise) 방식으로 제공되던 솔루션에서 월 단위로 서비스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구독형 솔루션으로 고도화하여 라이선스의 유연성을 확보할 것이다.
가장 큰 장점은 솔루션 최초 도입 시 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이 한층 더 쉽게 설비 최적 관리가 가능한 예지보전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기반 SaaS형 솔루션으로의 안정적인 전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한층 더 용이하고 중견·중소기업에도 설치가 가능하여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미라클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오라클의 인프라를 지원받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처메인은 37년간 설비 진단 및 진동·소음 컨설팅을 통해 축적한 엔지니어링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조 AI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개발했으며, 2차 전지·발전소·조선·화학 플랜트·오일가스 분야와 화장품·제약·식품 등 다양한 국내외 제조 기업에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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