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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포커스 LS ELECTRIC, 327억 규모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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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6-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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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동부 반파이(Ban Phai) – 농폭(Nong Pok) 구간 철도 신호시스템 사업자 선정
- 현지화 전략 앞세워 태국 철도 신호 사업 누적 수주 2천억·점유율 50% 넘어서
- 태국 중심 아세안 국가 철도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 현지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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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일렉트릭)이 유럽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 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현지 국가 철도 신호시스템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지난 5월 2일 태국철도청(State Railway of Thailand)으로부터 태국 반파이(Ban Phai)–농폭(Nong Pok)를 연결하는 177km 구간 철도 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327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약 554억 바트(약 2조 원) 규모로 태국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반파이(Ban Phai)–농폭(Nong Pok)–사판 미트라팝(Saphan Mitraphab)을 연결하는 총 연장 354km 철도 복선화 사업 2구간 중 제1구간이다.
태국은 북동부 지역 철도망 개발을 통해, 화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철도 복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콩강 유역의 내륙 수로와 현대 최대 항구도시 람차방(Laem Chabang)을 잇는 물류 수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콩강 넘어 라오스 철도와 연결을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 4개국(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가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01년 태국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1단계 사업(ST1)을 수주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07년 4단계(ST4), 2015년 5단계(ST5), 2020년 동부선과 북부 덴차이(Den Chai) –응아오(Ngao) 구간 사업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반파이(Ban Phai)–농폭(Nong Pok) 구간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현지 시장 점유율 50%, 누적 수주액은 2천억 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은 태국 등 아세안 국가 철도 인프라 개선 사업 확대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국토 면적이 한반도 2.3배에 이르는 태국은 남북과 동북부를 잇는 총 연장 4,346㎞에 달하는 철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아 물류 허브 구축과 스마트시티 건립을 중심으로 한 동부경제회랑(EEC) 건설의 중추 인프라를 항공과 해상 그리고 철로를 통해 연결하는 국토건설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방콕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도시철도 9개 노선 건설이 계획돼 있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태국 철도 사업의 파트너 기업으로 축적된 철도 분야의 E&M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도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동남아 철도 등 인프라 확대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디지털 전환(DX) 기술 기반의 철도 플랫폼 확장을 통해 사업 수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 신호시스템
철도 신호시스템은 열차의 충·추돌 및 탈선 방지를 위해 열차 속도를 제어하고 열차의 주행로 변경을 위해 선로 전환을 수행하고 있는 열차 안전 운행의 핵심 시스템으로,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 formation)의 핵심 기술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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