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센서 & 센싱 시스템에 의한 설비 고장 예지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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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6회 작성일 24-05-14 14:33본문
‘디지털 보전 시스템’의 최신 솔루션과 사례
1. 서 론
제조 현장은 공격적인 ‘DX : Smart FACTORY’와 방어적인 ‘설비 보전’이라는 양면적인 진화가 요구되고 있다. 설비 보전은 단순하지만 품질 보증과 설비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여 생산을 멈추지 않는 중요한 업무로 자리잡았다.
여기에서는 숙련된 보전 인력의 부족과 사회적 인력난에 대응하는 과학적인 ‘디지털 보전 시스템’의 최신 솔루션과 그 사례를 소개한다.
2. 제조 현장의 과제와 센서 및 센싱 기술
1) 배경과 과제
제조업은 인력난이 심화될 것이며, Smart 공장화 등 로봇과 생산 설비의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설비의 유지 보수는 여전히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제대로 정비하지 않아 불량이 발생하거나 단시간 정지, 장시간 정지 등이 보고될 때마다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숙련자의 경험과 감에 의존하지 않는 과학적인 설비 보전(디지털 보전) 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점차 늘고 있다.
2) 숙련자의 경험치와 직감을 디지털화하는 와이파이 무선 센서 ‘StethoscopeⅡ’ 개발
① 「Stethoscope Ⅱ」
: 설비의 청진기로서 이상 감지
절삭 가공기나 생산 라인 등의 장비 이상을 감지하려면 기존의 작업자 보전에서 진동, 열, 전류, 온습도와 압력, 유량 등의 디지털 및 원격 감지(데이터 자동 취득)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 기존의 센서 고장은 단선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배선 작업 등 설치 공사와 비용이 많이 든다. 또 데이터 수집, 그래프화 등 지표 관리도 엑셀로 집계하는데 많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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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월간지 ‘計測技術’(일본, 일본공업출판주식회사 발행) 2024년 2월호(해설)를 번역·전재한 것입니다. 본 기사의 무단 전재 및 복사는 저작권 법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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