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포커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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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2-11-14 17:26본문
제20회 창원국제용접·절단자동화전의 메인 행사로 실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가 지난 10월 18일(화) 13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전략 방안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제조 기업, 정부, 지자체 및 유관 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10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20회 창원국제용접·절단자동화전의 메인 행사로, 국내 제조 산업 디지털화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 다쏘시스템 코리아 손태익 대표, 메가존클라우드 강승백 상무, ㈜넥스톰 김성중 대표, ㈜동광사우 이명열 대표, ㈜밸리언트데이터 김종현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행사는 ‘글로벌/제조 산업 DX’와 ‘중소기업 DX 사례’로 나눠 진행되었고, 제조 기업의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활용 전략과 스마트 제조를 넘어 디지털 전환까지 제조 기업의 DX 촉진을 위한 총 6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를 총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경영공학 박사)은 “제조 기업에게 스마트 제조, 스마트 팩토리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도구이자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다”며 “앞으로도 제조 기업을 위해 기술 전수 및 신규 사업 기획 등을 계속 지원하며, 대한민국 제조 산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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