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기술(PROCON)

계장포커스 업계 최초 오실로스코프 기반 오토모티브 프로토콜 트리거/디코드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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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22-08-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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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XL 및 오토모티브 프로토콜 검증 및 디버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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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엔지니어들이 저속 오토모티브 직렬 버스 프로토콜을 검증 및 디버깅하고, CAN/CAN FD(Flexible Data Rate) 및 CAN XL(Controller Area Network eXtra Long)을 포함한 시스템의 개발과 문제 해결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AN XL과 관련된 업계 최초의 오실로스코프 기반 오토모티브 프로토콜 트리거/디코드 솔루션(D9010AUTP)을 발표했다.

CAN XL은 CiA(CAN in Automation) 그룹이 개발 중인 3세대 CAN 표준이며, 증가된 페이로드 데이터와 더 빠른 비트 레이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CAN FD 프로토콜을 개선한다. 또한 CAN XL 데이터 단계 속도는 트랜스시버 기능과 물리 레이어 콤포넌트에 따라 10 Mbps 이상에 도달하도록 지정되고, CAN XL은 고속 모드와 SIC 모드(또는 저속 모드) 등 두 가지 작동 모드를 가지고 있다.

키사이트의 오토모티브 디코더 소프트웨어는 임의 단계의 SIC 모드 신호와 데이터 단계의 고속 모드 신호를 올바르게 트리거하고 디코딩한다. 또 CAN HS/FD/SI C 트랜스시버로 구현된 CAN XL 프로토콜을 처리한다. 

키사이트 오토모티브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토마스 괼츠(Thomas Goetzl)는 “센서에서 AI 의사결정 장치로 그리고 자동차 내의 안전 관련 전자 제어 장치와 전자 시스템 간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있어 차량 내 네트워킹 기술이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다양한 오토모티브 시리얼 버스 표준은 오토모티브 산업의 다양한 요구와 요건을 반영하며, 키사이트는 추가적인 역량과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솔루션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키사이트의 D9010AUTP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버전 11.30 이상(MXR/EXR/UXR 모델)과 버전 6.72 이상(그 외 Infiniium 스코프 모델)을 사용하면 키사이트의 Infiniium 오실로스코프와 호환된다.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 30초 이내에 CAN, LIN, CAN-FD, CAN XL, FlexRay 및 SENT 프로토콜 디코드를 표시하도록 오실로스코프 설정
• 다양한 통합 프로토콜 수준 트리거에 대한 액세스 권한 확보
• 프로토콜 수준에서 패킷을 확인할 수 있어 시간 단축 및 에러 해소
• 시간 상관 보기(Time correlated view)를 사용하고,
타이밍이나 신호 무결성 같은 근본 원인을 파악해 일련의 프로토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엔지니어링, 기업 및 서비스 제공 업체 고객이 혁신을 가속화하여 세상을 연결하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이다.
키사이트 솔루션은 설계 시뮬레이션부터 프로토타입 검증, 제조 테스트,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까지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전자 제품을 더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시장에 출시하게 한다.
고객은 전 세계 통신 에코시스템, 네트워크, 항공 우주 및 방위, 오토모티브, 반도체 및 전자 제품 시장까지 포괄하며, 2021년 회계연도의 총 매출은 약 49억 달러에 달한다.
키사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keys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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