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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동정 (이슈 인터뷰)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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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2-08-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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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 데이터에서 오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 위한 협업의 장 기대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 무한한 데이터를 통한 무한한 기회를 만들어갑니다”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 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지난 6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21(대치동) 삼탄빌딩에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를 공식 개소하였다. 개소식에는 산업 자동화·디지털화 분야 리더 및 주한 대사관 고위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였고, 토마스 슈미드(Thomas Schmid)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는 디지털 트윈을 위한 xDT 소개와 KDEXc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국내 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고객에게 등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고, “KDEXc를 통해 고객과 함께 국내 디지털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취재_이충훈 기자(
lch1248@naver.com)

다음은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 슈미드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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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 개소의 의미는?
“한국지멘스는 ‘2022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5월 30일 ~ 6월 2일)’에 독일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고객 참가단을 파견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콘셉트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와 지멘스의 역할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입증한다. 올해 지멘스의 하노버 메세 부스는 특별함 그 자체였다. 제품 전시에서 벗어나 디지털 트윈을 포함한 스마트 팩토리의 콘셉트를 매우 포괄적이고 가시적인 방식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부스 방문객들은 ‘미래의 공장이 어떻게 작동되고 현실화되지를 보고 매우 감명받았다’고 했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의 개념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융합하는 열쇠라고 믿는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기업은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분석할 수 있어 운영 개요가 개선되고,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 및 생산을 더 빠르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제품 개발 및 생산 증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무엇보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를 통해 기존에 존재하는 기업들이 혁신하고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다.”

Q. KDEXc는 어떻게 구성되고 활용되나?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Accelerate the Digital Trans formation)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지멘스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제품 전시 공간 산업체, 대학, 교육기관 등 여러 이해관계자를 초대하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연구하는 등 영감과 협업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이닝 센터, 세미나실 등 협업을 위한 교육 공간과 지멘스의 다양한 산업별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가 전시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및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체험 공간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개요(DE Overview) ▲공정 산업(Process Industry) ▲이산 산업(Discrete Industry) ▲산업의 미래(Future of Industry) ▲파트너존/제품 하이라이트(Partner Zone/Product Highlight) 등 다섯 가지 존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지멘스의 기술 교육을 수강하거나 제품을 실제로 테스트하고 시연해 볼 수 있다.”

Q.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멘스의 투자 사항은?
“지멘스는 스마트 팩토리 콘셉트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자동화 및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업체로 우뚝 섰다. Information Technology + Operation Technology라고 불리는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의 융합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작업에 착수했고, 수년간 인수 합병에 10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그 역량을 증명했다. 또 고도로 자동화 및 디지털화된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대처가 빨랐다. Industry 4.0 솔루션을 사용한 기업은 성장했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은 어려움을 겪었다. 흥미로운 여정은 시작에 불과하다. 기업의 11%만이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고 있고, 3년 후 디지털 트윈 사용 기업은 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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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멘스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xDT,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강점은?
“지멘스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은 IT와 OT 또는 Product와 Production중 한 가지에만 국한된 단일화 솔루션이 아닌 IT와 OT 그리고 Product와 Production 전체의 통합 솔루션이며, 그중 xDT는 기존 Cloud 환경보다 빠른 피드백을 OT 레벨에 줄 수 있는 Edge Computing과 Simulation 그리고 App 통합 솔루션이다.”

Q. KDEXc는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멘스는 오늘과 내일 우리 모두가 살고 싶은 세상을 향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산업 기술 혁신을 만들어간다. 지멘스는 한국 외에도 독일, 싱가폴,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1곳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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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를 앞으로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지멘스가 고객과 스마트 팩토리 개념은 제품 설계에 사용되는 정보 기술(IT)과 작업장(Shop floor)에서의 운영 기술(OT)을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리소스 플래닝까지 가져오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지멘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존에 존재하는 기업들이 혁신하고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나는 것이고, 이번 한국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 개소의 이유다. 유연성과 탄력성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고, 코로나19 팬더믹 기간 동안 명백해졌다. 한국을 포함한 산업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디지털화를 수용하고,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지멘스와 지멘스 고객은 한국 산업의 디지털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것이며, KDEXc는 국내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선보이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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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DEXc의 비전과 포부를 말해 달라?
“산업체는 디지털화를 적극 수용함과 동시에 신속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해나가야 한다. KDEXc를 통해 지멘스의 포괄적 포트폴리오와 전문 산업 지식을 한데 모으고, 규모와 산업 분야에 상관없이 국내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도전 과제를 기회로 바꿔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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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지멘스의 역할은?
“산업계는 지금 공급망 혼란을 겪고 있고, 글로컬(Glo calization)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또 환경친화적인 생산과 제품으로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점점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디지털화와 자동화는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그 어느 때보다도 출시 기간과 맞춤형 솔루션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 지멘스는 가속화된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서 있다. 우리는 생태계 속에서 함께 일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떤 나라도, 어떤 시장도 홀로 미래의 엄청난 도전을 극복할 수 없다. 산업체, 대학, 교육기관 등 여러 이해관계자를 초청하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연구하는 등 영감과 협업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지멘스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 선두 주자로서 국내 고객의 디지털 대전환 여정에 동행할 것이다.”